바람도 쐴겸 덕유산엘 올랐다.
비록 관광용 곤돌라에 의지하긴 했지만 설천봉에서 향적봉까지 다녀오는 동안 눈보라도 제법 심해서 눈이 귀했던 올 겨울 그나마 아쉬운대로 눈 구경을 할 수 있었다.
상고대도 제대로여서 실망하지 않은 산행이었다.
'여행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당일치기 진도여행(5.1) (0) | 2020.05.05 |
---|---|
당일치기 가족여행 (0) | 2020.02.08 |
블라디보스토크에서 하바로브스크까지 (0) | 2019.07.11 |
친구들과 제주 다녀왔다. (0) | 2019.06.03 |
2019년 형제 모임 (0) | 2019.04.15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