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행

당일치기 가족여행

아미산 2020. 2. 8. 19:50

설연휴. 우리 가족끼리만 온전하게 설 연휴를 보내는 게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.

영민이 차를 타고 선유도를 거쳐 전주 한옥마을을 둘러보고왔다. 선유도로 들어가는 교량이 개통된 후 선유도도 많이 변했다.

전에 낚시하면서 1박 2일 즐겼던 '미나네 민박집"은 비어있었고, 앞 마당엔 박대, 오징어, 고등어 등등을 파는 어물전이 펼쳐져 있었다.

 

전주 한옥마을 주차장 옆의 전주비빔밥집에서 비빔밥 한상

 


 

돈영이가 《운수보기》던가 하는 걸 뽑아서 열어보는 모습

 


 

'여행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0613 안면도(계몽회)  (0) 2020.06.18
당일치기 진도여행(5.1)  (0) 2020.05.05
새해, 덕유산  (0) 2020.02.08
블라디보스토크에서 하바로브스크까지  (0) 2019.07.11
친구들과 제주 다녀왔다.  (0) 2019.06.0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