설연휴. 우리 가족끼리만 온전하게 설 연휴를 보내는 게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.
영민이 차를 타고 선유도를 거쳐 전주 한옥마을을 둘러보고왔다. 선유도로 들어가는 교량이 개통된 후 선유도도 많이 변했다.
전에 낚시하면서 1박 2일 즐겼던 '미나네 민박집"은 비어있었고, 앞 마당엔 박대, 오징어, 고등어 등등을 파는 어물전이 펼쳐져 있었다.
전주 한옥마을 주차장 옆의 전주비빔밥집에서 비빔밥 한상
돈영이가 《운수보기》던가 하는 걸 뽑아서 열어보는 모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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